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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7주차 결과 발표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1일 15시 30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CJ E&M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공식 대회 <Clash Royale League Asia> (이하 CRL Asia / 국문 :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7주차 경기가 6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진행됐다.

<CRL Asia>는 한국, 일본, 동남아 대표 프로 12개팀들이 경합하는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한국 대표 프로팀은 OGN ENTUS, OP.GG Skeleton, KING-ZONE DragonX, SANDBOX 4개 팀이며 일본은 GameWith, PONOS Sports, FAV gaming, DetonatioN Gaming, 동남아는 KIX, Chaos Theory, Bren Esports, ahq eSports club 가 출전한다.

<CRL Asia>는 6주 동안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각 국가를 누비며 경기를 진행하는 컨퍼런스 디비전(Conference Divison)을 진행 중이다. 지난 주는 한국이 동남아 원정 경기를 6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치렀다.

최근 치러진 한국 홈 경기에서 한국팀들이 일본과 동남아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 팬들의 기대에 답하듯 6월 8일(금) 첫 경기부터 SANDBOX가 KIX를 꺾으며 포문을 열었고, 이어 KING-ZONE DragonX와 OGN ENTUS도 각각 Chaos Theory, Bren Esports 에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1일차를 마무리했다.

6월 2일(토) 경기에서도 첫 경기에서 그 동안 다소 부진했던 OP.GG Skeleton이 ahq eSports club에 승리 거둔 것를 시작으로 3일차(6월 10일)까지의 8경기 모두를 승리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팀들이 모두 2승을 거두며 종합 순위도 껑충 뛰어 올랐다. 공동 5위였던 KING-ZONE DragonX와 SANDBOX는 공동3위(7승 3패)에 올랐고 OGN ENTUS는 5위(6승 5패), OP.GG Skeleton은 5승 6패로 공동 10위에서 6위까지 올랐다. (기타 순위는 순위표 참고)

다음 경기는 6월 15일(금)~17일(일)까지 일본과 동남아의 경기로 치러진다. 리그 선두권인 일본팀들(GameWith, PONOS Sports)에 동남아 팀들이 선전을 펼쳐준다면 한국의 순위 경쟁이 매우 유리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중요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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