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의 게임포털 ‘팡게임’ 및 네이버 등 9개 게임포털을 통해 신작 치정액션RPG '천상연(天上戀)'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천상연'은 Junyou Network사가 개발한 웹게임으로, ‘화천골’이라는 소설과 웹드라마의 2개 IP에 인기 배우를 게임모델로 발탁하여 중국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 무협 MMORPG 대작이다. 남녀간의 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테마로 하여 신비로운 무협의 세계를 잘 그려내고 있으며, 특히 신녀의 후예 '화천골'과 장류의 장문인 '백자화', 오상선인 '하자훈', 서촉의 황제 '헌원랑' 등 4명이 펼쳐 내는 극적인 사랑 이야기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하다.
‘천상연’은 또 다양한 육성 콘텐츠와 전투 시스템은 물론, 전체 서버의 유저들과 전투 및 경쟁을 하는 통합 서버 시스템이 특징으로, 사탕(펫)과 요신 등으로 전투력을 향상시켜 다이내믹한 서버대전과 스펙터클한 보스레이드 등 통합 서버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실시간 PVP 경기와 PVE 전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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