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은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페스티브 프렌치 디너 5코스를 선보인다. 푸아그라 타틀렛으로 시작하여 팬에 구운 크레이피쉬, 글레이즈드 가자미 필렛, 1++ 한우 스테이크와 바닐라 라즈베리 밀푀유 등 다채로운 메뉴를 12월 24일, 25일에 즐길 수 있다. 매번 새로운 테마의 프렌치 미식을 뷔페로 선보이는 ‘르 봉 마르셰’ 역시 페스티브 메뉴로 새롭게 단장했다. 푸아그라 테린, 퀴시 로렌 등 프랑스의 다양한 연말 전통 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끽하며 풍성한 연말을 즐기기 좋다. 페스티브 르 봉 마르셰는 12월 23일부터 25일,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운영된다. 예약 및 문의는 페메종 유선(02-2092-6100)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연말을 맞이하여 프렌치 럭셔리 퍼퓸 하우스 ‘딥티크(Diptyque)’의 홀리데이 컬렉션 제품과 트리로 화려하게 꾸민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는 샴페인과 함께 즐기는 페스티브 르 구떼를 선보인다. 페스티브 르 구떼는 다채로운 디저트와 세이보리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 풍부한 흰 과일의 아로마가 인상적인 ‘바롱 드 로칠드 브뤼(Barons de Rothchild Brut)’ 샴페인 2잔이 제공된다. 또한 12월 한 달간 르 구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딥티크 스페셜 기프트를 선착순 100개 증정한다. 크리스마스의 달콤한 여유를 선사하는 페스티브 르 구떼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며 예약 및 문의는 레스파스 유선(02-2092-6104)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연말 파티를 더욱 즐겁게 해줄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의 페스티브 케이크 역시 준비되어 있다. 특히 ‘부쉬 드 노엘 파리(Bûche de Noël Paris)’는 프랑스와 현지 문화를 연결하는 소피텔 서울의 ‘컬처럴 링크(Cultural Link)’가치를 기반으로, 바람에 휘날리는 한복의 유려한 선에서 받은 영감을 프랑스 전통 케이크인 부쉬 드 노엘에 담았다. 이 외에도 ‘어린 시절의 기억’이라는 뜻으로 추억을 담은 앨범을 표현해 동심을 일깨우는 ‘앙팡 메모리(Enfant Mémoire)’ 등 특색 있는 페스티브 케이크 4종과 수제 초콜릿 컬렉션을 출시한다. 12월 18일까지 네이버 예약 '쟈뎅 디베르'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12월 11일부터 25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이 외에도 탁 트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페라 스위트 객실에서 딥티크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 프라이빗한 연말을 보내는 ‘홀리데이 인 파리(Holiday in Paris)’ 패키지, 석촌호수가 보이는 럭셔리 레이크룸으로 업그레이드 1박과 함께 소피텔 서울 센티드 캔들을 스페셜 기프트로 증정하는 ‘캔들라이트(Candlelight)’ 패키지를 출시한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 문의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유선(02-2092-6000)을 통해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지금 잠실은 송리단길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브라이언 레의 ‘러브 스토리즈(LOVE STORIES)’ 전시회, 석촌호수 일대를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은 루미나리에 축제 등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며 “거리 곳곳에서 느껴지는 연말연시의 설레임을 소피텔 서울 페스티브 프로모션과 함께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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