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킬링 문’ – Killers of the Flower Moon부터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 Masters of the Air, ‘맥베스의 비극’ – The Tragedy of Macbeth까지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이 참여한 Apple TV+의 웰메이드 작품 라인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최고의 마스터피스 ‘플라워 킬링 문’
베를린국제영화제 명예 황금곰상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 10개 부문 노미네이트!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지난 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곰상을 수상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플라워 킬링 문’으로 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부문에 10번째로 노미네이트되며 거장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아이리시맨’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자 연출 및 각본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더한 ‘플라워 킬링 문’은 오세이지족의 비극적인 역사를 세심하게 다루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전했다. 이에 ‘플라워 킬링 문’은 뉴욕타임스와 뉴요커, 미국 영화 연구소(American Film Institute)가 꼽은 2023년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었으며, 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비롯 10개의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릴리 글래드스톤, 로버트 드 니로의 열연으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최고의 걸작 ‘플라워 킬링 문’은 Apple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스티븐 스필버그 X 톰 행크스 제작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할리우드의 뜨거운 대세 오스틴 버틀러의 압도적 열연!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대항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8공군 참전 용사들의 뜨거운 여정을 담은 시리즈다.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더 퍼시픽’에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다시 한번 뭉쳐 탄생시킨 전쟁 액션 시리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스펙터클한 스케일과 높은 완성도의 전투씬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영화 ‘앨비스’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듄: 파트2’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대세로 떠오른 오스틴 버틀러가 ‘게일’ 소령으로 분해 생사를 함께하는 전우들과의 뜨거운 우정과 전쟁 한가운데 남겨진 인물의 트라우마를 흡인력 넘치는 열연으로 그려낸다. 히틀러에 대항하기 위해 나선 미국 공군 제100폭격 비행단의 실화를 바탕으로 전쟁의 참상을 사려 깊게 담아내며 진한 울림을 전하는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Apple TV+에서 정주행할 수 있다.

# 조엘 코헨 감독의 단독 데뷔작 ‘맥베스의 비극’
감각적인 흑백 영상 속 폭발적인 몰입도를 선사하는 명작!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를 원작으로 하는 조엘 코헨의 ‘맥베스의 비극’은 욕망으로 인해 파멸에 이르는 맥베스의 일생을 그린 영화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파고’ 등 사회적 부조리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하는 걸작을 배출한 코헨 형제. 그중 형인 조엘 코헨의 단독 데뷔작 ‘맥베스의 비극’은 왕이 된다는 예언을 받은 맥베스 장군이 야욕에 사로잡히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연출과 섬세한 스토리텔링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은 ‘맥베스의 비극’은 전미 비평가 위원회상 각색, 촬영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극에 깊이를 더하는 연기력을 선보이는 명배우 덴젤 워싱턴이 ‘맥베스’ 역을 맡았으며,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출연뿐만 아니라 각색에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세계적인 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멕베스’를 재해석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맥베스의 비극’은 오직 Apple TV+에서 시청 가능하다.

실화 기반부터 고전을 재해석한 작품까지 세계적인 거장 감독의 참여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플라워 킬링 문’,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맥베스의 비극’은 Apple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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