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코발디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로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의 키안티 지역에서 최초로 카베르네 소비뇽, 샤도네이, 메를로 품종을 식재하였으며, 이탈리아 최초로 화이트 와인을 오크통에 숙성하는 700년 역사를 지닌 와이너리이다.
첫 번째 메인 요리인 화덕에 구운 뉴질랜드산 양고기에는 라즈베리의 블랙커런트 향이 함께 응축되어 탄닌감과 미네랄이 느껴지는 프레스코발디 카스텔지오콘도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18 Frescobaldi Castelgiocondo Brunello di Montalcino)를 페어링했다.
두 번째 메인 요리로 그릴에 구운 국내산 한우 1++ 채끝 등심과 함께 긴 여운을 남겨줄 밝은 루비 색상의 체리, 라즈베리의 향을 품은 카스텔지오콘도 프레스코발디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리제르바 (2017 Castelgiocondo Frescobaldi Brunello di Montalcino Reserva)를 페어링했다.
마지막으로 입안을 달콤하게 해줄 봄 딸기 디저트로 깨끗하게 마무리된다.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마스터 셰프의 5코스 요리와 함께 최상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는 5가지 와인 페어링으로 구성된 스프링 저니 와인 디너의 가격은 1인 27만원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이다.
4월 8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결제 예약을 완료하면 얼리버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은 코너스톤 02 2016 1235 또는 파크 하얏트 서울 대표번호 02 2016 123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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