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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피스트 뷔페 레스토랑의 봄 맞이 ‘테이스트 오브 고메 시즌’

기사입력 : 2024년 04월 04일 17시 06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1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피스트에서 4월 5일부터 새로운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테이스트 오브 고메 시즌’(Taste of Gourmet Season)에서는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메뉴와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키즈 메뉴가 마련된 키즈 섹션이 특징이다.

‘테이스트 오브 고메 시즌’에서는 싱그러운 봄 내음을 느끼며 환절기 동안 잃었던 입맛과 면역력을 되찾아 줄 메뉴가 가득하다. 대표 메뉴는 제철 주꾸미를 데쳐 달래로 향을 더한 ‘주꾸미와 달래 무침’, 봄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통영산 멍게로 맛을 낸 ‘멍게 비빔밥’, 직접 손질한 전복과 내장으로 맛을 낸 ‘전복 버터 솥밥’, 다양한 해산물을 더한 ‘해물 찜닭’, 단백질이 풍부한 소꼬리를 오랜 시간 고아낸 특제 보양 메뉴인 ‘소꼬리 수육’, 함께 곁들일 ‘부추와 미나리 무침’이 있다.

이 외에도 피스트만의 다채로운 시그니처 해산물과 육류 메뉴들을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다. 디너와 주말 뷔페 이용 시 개별 플레이트로 랍스터 테일 구이가 포함된다. 뷔페 이용 시 맛과 분위기를 더할 로제 스파클링 와인, 맥주, 소프트 드링크까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특별히,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를 위한 다양한 메뉴까지 주목해 볼 만 하다.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메뉴부터 디저트까지 8가지가 마련될 예정이다. 여러 겹의 넓은 파스타 면에 토마토 소스와 고기, 치즈를 겹겹이 쌓아 올린 이탈리아의 대표 요리 ‘라자냐’, 통 그라나 파다노 치즈에 담긴 크림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홀 그라나 파다노 파스타’, ‘크림 새우’, ‘자일리톨 솜사탕’, ‘초콜릿 퐁뒤’ 등이 있다.

완연한 봄이 찾아온 요즘, 사랑하는 가족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테이스트 오브 고메 시즌’ 프로모션으로 시간을 계획해보길 바란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 피스트 레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주중 점심 9만5천원, 저녁 11만 5천원, 주말은 14만 5천원이다. (성인 1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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