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스트레이 키즈, 연습생vs소속사 데뷔 걸고 생존전쟁 펼친다

기사입력 : 2017년 10월 06일 17시 34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Mnet

'JYP 새 보이그룹 후보군' ‘스트레이 키즈’가 화제다.

6일 정오 '스트레이 키즈‘의 'Hellevator'의 MV가 네이버 V채널을 통해 선공개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JYP 새 보이그룹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습생이 선보일 뮤직비디오 'Hellevator'는 앞선 티저 공개로 화제를 모았다. 감각적인 사운드를 배경으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9명 연습생들의 모습과 폐허가 된 듯한 교실, 불타는 책 등이 교차 편집되면서 스트레이 키즈가 향후 선보일 음악적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5년 방송돼 현재 가요계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식스틴'에 이어 2년여 만에 JYP와 엠넷이 다시 만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JYP는 앞서 "오는 10월 엠넷과 함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2PM, 갓세븐, 트와이스의 뒤를 잇는 새 보이그룹을 발굴한다"고 알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집 나온 아이들'이라는 뜻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 vs JYP'를 기본 포맷으로 한다. 미션을 통해 개개인이 살아남아 팀이 되는 구조가 아니라 '전원 데뷔'라는 공동 목표를 가진 연습생들이 개별 역량은 물론 팀워크를 과시하며 소속사와 데뷔를 건 서바이벌을 펼치는 것. '전원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이 소속사가 준비한 기상천외하고 미스테리한 미션으로 개인 능력과 팀워크를 동시에 평가 받으며, 매회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서바이벌을 펼치게 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7일 Mnet에서 첫방송된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